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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레드먼의 세상을 비추는 예배자 > 의미있는 하루

도서간략정보 및 구매기능

매트 레드먼의 세상을 비추는 예배자

주의 영광의 빛 가운데 살다

저자 매트 레드먼
역자 안정임
사양 184쪽│130*210
ISBN 978-89-5536-411-8
정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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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놀랍고도 담대하며, 찬란한 빛을 발하는 예배자의 삶,
그리고 영원이 다하도록 찬양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성품!

 

 “주 이름 찬양”, “마음의 예배”, “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 때” 등 영감 넘치는 주옥같은 찬양들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찬양 인도자 매트 레드먼. 그는 이 책에서 매일의 삶 가운데 경험한 하나님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하는 삶에 대해 진솔하고 아름다운 음악과도 같은 글을 풀어낸다.

 

 때론 스스로가 쓸모없는 존재라고 느껴지는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가치 있는 존재가 되기엔 너무 작고 보잘것없게만 느껴지는가? 그러나 매트 레드먼은 하나님을 위해 찬란한 빛을 발하는 우리의 부르심으로 당신도 지금 들어올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작은 거울 조각에 불과한 미러볼에 빛이 비치는 순간 온 사방에 환한 빛이 퍼지듯, 우리가 고개를 들어 하나님을 보기로 선택할 때 그분의 눈부신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200여곡의 기름부음 넘치는 찬양을 만들어 왔고 수많은 찬양 집회를 인도하고 있는 세계적인 찬양 인도자의 삶을 살면서도,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사랑과 희생이 얼마나 경이로운지 경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역설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얼마나 크고 놀라우신 분인지, 그 하나님을 어떻게 경험할 수 있는지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가운데, 우리에게 무엇보다 큰 도전과 갈망을 준다.

 

 사소하고 평범해 보이는 일상 속에서도 쉬지 않고 전진하고 있는 하나님의 큰 계획을 바라볼 때, 영적 실제는 우리에게도 실재가 된다. 하나님이 거두실 승리를 생각하면 우리는 일상 가운데서 영원을 살 수 있다. 그리고 그 계획 가운데 포함되어 있는 우리가 할 일은 영원히 그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뿐이다.

 

 그 어떤 시대보다 찬양 집회와 교회가 넘쳐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세상과 타협하며 예배의 진정성이 실종된 오늘날, 이 책은 주변 상황과 스스로의 부족함에만 고정되어 있던 우리의 시선을 돌려 예수님의 눈부신 빛에 고정시켜 줄 것이다. 그리고 그 영광에 감탄하는 가운데 다시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빛을 반사하는, 그리스도인의 궁극적인 사명을 이루는 하루하루로 이끌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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